추석과 한글날이 낀 9월말 10월초는 그냥 보내기에 아쉬운 2번의 황금 연휴가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해외 여행 준비를 하려니 시간도 없고 임박한 날짜에 부담을 느끼는 여행객들을 위해 휴가를 최소화하는 단거리 여행 상품이 필요하다.
▲ 늦은 여름 휴가 떠나는 당신
늦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여유로운 휴식과 익사이팅한 해양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양지를 추천한다. 추석연휴에 맞춰 출발할 수 있는 '세부 인기만점 리조트+호핑선택 5일' 패키지는 일급리조트에서 숙박하며 호핑투어, 수상레포츠, 마사지 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상품이다.

일정은 자유일정과 호핑투어 중에 선택 가능하며 호핑투어에서는 형형색색의 세부 바다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캐리비언베이투어가 마련돼 있다. 신선한 씨푸드로 구성된 중식 만찬 이후에는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캐리비안 오일 마사지 업그레이드권이 제공된다. 또한, 파라세일링, 씨워커, 제트스키 등 짜릿한 해양 스포츠도 개별 선택을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스페인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세부 시내관광도 포함되어있다. 전체 일정은 3박 5일로 가격은 40만원대부터 선택 가능하다.
세계 7대 비경을 간직한 고요의 나라 베트남은 연휴를 맞아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인 장소다. 베트남에서도 최근 가장 급부상 하고 있는 인기 휴양지인 '다낭-호이안-후에 5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선택하면 인터파크투어만의 특전과 함께 완벽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오는 25일 황금연휴 전 저녁에 출발해 휴가 없이 다녀올 수 있으며 인천~다낭 직항으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전 일정 5성급 호텔 투숙으로 여행의 쾌적함을 더해주며 베트남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된 후에를 비롯 해 베트남 최고의 무역항이었던 호이안 관광, 투번강 투어 등이 일정에 포함돼 있으며 다양한 특식도 제공된다. 가격은 139만원.
▲ 여행은 역시 이국적인 매력
연휴를 이용해 이국적인 도심 속 화려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3~4시간 정도면 도착하는 홍콩, 북경을 추천한다.
인터파크투어는 홍콩투어 1일과 반나절의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홍콩완전일주 4일 세미팩'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터파크투어가 마련한 홍콩 투어 프로그램은 홍콩의 핫 플레이스인 스탠리마켓, 소호거리,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영화의 거리, 웡타이신 사원 관광 및 빅토리아 파크에서 즐기는 홍콩 야경 감상 등으로 구성됐다. 27일인 3일차에는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홍콩을 즐길 수 있는 자유 시간이 주어진다.
오는 27일은 중국 전통 가을 수확 축제인 홍콩의 중추절로, 이 날 홍콩에서는 코즈웨이 베이, 빅토리아 공원, 홍콩섬에서 진행되는 등불축제를 비롯해 용춤 등 화려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해당 상품은 25일 출발기준으로 90만원대에 선택 가능하다.
한국과 비슷한 듯 또 다른 웅장한 중국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북경이 제격이다. '실속大만족' 패키지는 3박 4일 구성으로 중국의 상징인 천안문광장, 자금성 및 만리장성 등을 둘러보고, 꼬치 등이 유명한 왕부징거리에서 다양한 중국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족관인 부국해저세계와 곡예와 다양한 기술이 집대성된 중국 고유의 전통 예능인 북경서커스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실속大만족' 패키지는 출발일에 따라 60만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다.
▲ 자유여행 떠나는 자유로운 당신 위한 항공
이밖에도 인터파크투어에서는 추석과 한글날 연휴기간 동안 항공권 및 호텔 예약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호텔 예약 시에는 항공권 5% 추가할인, 모바일 3% 추가할인, 10박에 1박 무료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9월 30일까지 인터파크투어 추천 호텔을 3박 이상 예약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니카메라(1명), 트래블 파우치(50명)를 선물로 준다.
항공권의 경우 일본, 중국, 동남아, 미주, 유럽 등 아시아나항공의 전노선을 특가로 예약할 수 있다. 본 기획전을 통해 항공권 예매시 최저가 3배 보상은 물론, 1만원+5천원 재구매 쿠폰과 i-포인트 1% 적립, 해외호텔 5%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가까운 지역인 베트남 하노이(35만원대부터), 일본 오사카(26만원대부터), 중국 상해(29만원대부터) 등이 인기가 많다.
인터파크투어 기획실 왕희순 실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연휴를 앞두고 준비할 여유가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시간과 비용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며, "전통적으로 추석 황금연휴 기간은 얼리버드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성수기지만 기획전에서 추천하는 여행 상품은 아직까지 예약이 가능한 지역도 많이 있다"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인터파크투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