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통산 37000안타 달성...역대 세 번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9.09 20: 36

LG 트윈스가 이틀 연속 맹타를 휘두르며 통산 37000안타에 성공했다.
LG는 9일 잠실 한화전 6회말에 대타 채은성이 좌전안타를 날렸다. 이 안타로 LG는 이날 경기 11번째 안타를 쳤고, 이는 LG의 KBO리그 통산 37000안타가 됐다.
이로써 LG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에 이어 역대 세 번째 37000안타를 친 팀이 됐다. / drjose7@osen.co.kr

잠실 =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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