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들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롯데의 심장’ 손아섭(27)의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아쉽게 중단됐다. 그러나 시즌 최다인 연속 출루 행진은 이어갔다.
손아섭은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 선발 1번 우익수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회 첫 타석에서는 삼진,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 그리고 8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에 머물렀다.
이로써 손아섭은 8월 9일 대전 한화전부터 이어온 2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은 중단됐다. 그러나 손아섭은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7월 10일 사직 두산전 이어온 연속 출루 행진은 43경기로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skullboy@osen.co.kr

인천=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