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타미 힐피거 (Tommy Hilfiger)가 지난 8일 타미 힐피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15년 F/W 컬렉션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의 오랜 열정과 열망의 대상이었던 패션(Fashion)과 예술(Art), 음악(Music),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알파벳 첫 글자를 본 딴 “F.A.M.E”의 퓨전에서 시작 됐다. 타미 힐피거의 30주년이라는 중요한 순간을 기념하면서 60년대 클래식 시네마와 팝 아트에서부터 70년대의 락앤롤까지 여러 요소들을 융합시켰다.
또한 캐주얼한 테일러링과 활기 넘치는 패턴, 과감한 색상을 통해 이번 컬렉션의 쿨한 아메리칸 패션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15년 F/W타미 힐피거 남성, 여성, 데님, 아동 라인은 물론 힐피거 컬렉션과 라파엘 나달이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하는 남성 언더웨어와 테일러드 컬렉션의 스페셜 존이 구성 돼 소개 됐다. /100c@osen.co.kr
타미 힐피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