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화재, 불길 잡혔으나 연기 심해…대응 2단계 발령 중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9.11 11: 20

안산화재
[OSEN=이슈팀] 두 시간 전쯤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연기가 많이 나고 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응 2단계까지 발령했다.
11일 오전 8시 45분쯤 경기도 안산 반월공단에 있는 필름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마당과 건물 안에 있던 필름이 타면서 연기가 심하게 나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장 안에 있던 직원들은 대피해 아직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2층짜리 공장 건물과 사무실 등 2개 동 1400여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탔다. 진화 작업으로 일대 교통도 통제됐다.
불이 크게 번지면서 경기소방본부는 화재 직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40대를 투입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는 경보령이다.
소방당국은 인근 5개 공장에 기름 저장 탱크가 있어 불이 번지지 않도록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osenlife@osen.co.kr
YT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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