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완전한 모습이 공식으로 공개되며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었던 르노의 '탈리스만'이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식을 치른다. 이와 함께 '메간'도 월드프리미어로 모터쇼 장에 등장한다.
르노의 새로운 세단 '탈리스만'은 강렬하고 당당한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이상적인 비율과 완벽한 균형으로 언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자연스럽고 안정된 자세를 갖추고 있다.
또, 자신감 넘치는 전면부와 우아한 후면부, 근육질적인 측면이 이루는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사이즈는 전장 4085mm, 전폭 1087mm, 전고 1046mm, 휠베이스 2081mm이다. 실용성을 강조한 에스테이트 모델은 최대 1700dm3 용량의 트렁크 공간을 제공한다.

실내는 따스함, 절제, 그리고 퀄리티가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8.7인치(22cm) 세로형 디스플레이로 구현한 통합형 인포테인먼트가 탑재됐다.
더불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충돌감지 제동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안전 거리 경고, 과속 경고, 교통 신호 감지, 사각지대 경고, 자동주차시스템, EDC 트랜스미션의 기어변속, 댐핑 시스템(서스펜션), 시트, 사운드, 스티어링 휠, 운전석 마사지 기능 등의 안전 및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마찬가지로 첫 데뷔식을 갖는 '메간(MÉGANE)'은 20년동안 650만대 이상 판매된 프랑스 대표 C세그먼트 해치백으로, 르노 스포츠 유전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다. 이 자리에서 메간의 최고 사양 GT 버전도 공개된다.

'메간'은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결합해 다이나믹한 스타일과 유니크한 전·후방 램프 디자인이 돋보인다.'탈리스만'과 유사한 범퍼까지 이어지는 C자형 헤드램프, 후면을 가로지르는 리어 램프는 주간과 야간에 모두 잘 보이도록 만들어 차량의 폭을 더 크게 인식하게 한다.
3세대 메간과 비교해, 전면부는 25mm 낮고, 폭은 전방이 47mm, 후방이 39mm 더 넓음. 28mm 길어진 휠베이스와 짧아진 오버 행은 스포티한 느낌 부각했다. 스포티한 개성이 강조된 '메간 GT'버전은 앞 범퍼는 넓게, 그릴은 벌집 모양으로 디자인해 스포티한 개성을 강조했고, 후면은 듀얼 크롬 테일 파이프, F1 공기역학 기술 담은 리어스포일러 적용했다.
지난 4월 출시한 르노의 그랜드 CUV '에스파스(ESPACE)'도 등장한다. 에스파스는 균형감과 정통 대형 크로스오버다운 고품질이 돋보이는 모델이며 르노의 멀티 센스 (Multi-Sense®) 시스템을 통한 개인별 맞춤 주행 및 여행 경험이 가능하다.

'QM3(캡처)'에 이어 올 여름 유럽 출시한 르노 준중형 크로스오버가 또 있다. '카자흐(KADJAR)'는 르노의 크로스오버 시장 최고 입지를 굳히는 글로벌 모델로, 유연하며 탄탄한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내부는 스포티하고 정제된 세련미가 넘친다.
오프로드에 탁월한 성능을 뽐내며 동시에 콤팩트한 설계로, 시내 주행 또한 수월하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4년 동안 연구개발한 CMF C/D 플랫폼이 적용됐다. /fj@osen.co.kr

탈리스만, 메간, 에스파스, 카자흐(위부터)./ 르노삼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