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시설재난공제회, "스포츠토토 수익률 발생한다" 해명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9.11 17: 17

스포츠토토의 새 사업자 케이토토에 출자하기로 했던 '교육시설재난공제회'가 출자 지분 양도 결정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은 지난 10일 케이토토에 45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던 '교육시설재난공제회'가 출자 지분 양도하는 것은 사업 내용을 재검토한 결과 수익이나 원금보장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교육시설재난공제회가 출자지분 양도를 의결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케이토토 측이 영업이익을 실제 계약보다 훨씬 부풀려 사업성 검토보고서를 제출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11일 해명자료를 통해 케이토토 출자 지분 양도와 관련해 "투자 철회가 아닌 다른 투자사업자에게 출자지분을 양도하기로 결정한 것"이라며 "사업성 검토보고서의 수익률을 재검토한 결과 일정부분 이상의 수익률이 발생한다고 판단하였다. 교육시설재난공제회는 투자원금에 4% 이자를 포함하여 다음주에 양도 계약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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