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포르쉐, 370마력 '뉴 911 카레라' 최초 공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9.13 09: 54

포르쉐 AG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뉴 911 카레라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포르쉐는 9월 15일 11시 05분 (중앙 유럽 표준시) 3번 홀 포르쉐 스탠드에서 개최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새로운 스포츠카를 대중에게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포르쉐 베스트 셀러 스포츠카의 새로운 세대는 수평대향 바이터보 엔진과 업그레이드된 섀시, 그리고 신형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와 함께 데뷔한다.

프레스 컨퍼런스는 온라인을 통해 독일어와 영어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911 카레라의 새롭게 개발된 엔진을 탑재해 370마력(272kW), 911 카레라 S는 420마력(309kW)의 성능을 자랑한다. 두 모델 모두 20마력(15kW)씩 향상됐다. /fj@osen.co.kr
 '2015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됐던 911 타르가 4 GTS(해당 기사와 무관)./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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