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팔꿈치 통증으로 안중열과 교체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9.13 16: 07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됐다.
강민호는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포수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한화 선발 에스밀 로저스를 상대로 2회와 4회 각각 안타를 치면서 멀티히트 행진을 벌이고 있던 강민호는 6회초 수비에서 안중열과 교체됐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강민호 선수가 타격 시 우측 팔꿈치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cleanu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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