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맞추며 볼 트래핑… 천재 소년 등장 ‘화제’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9.14 08: 51

‘남자는 2가지 일을 동시에 못 한다’는 편견을 깨는 한 소년의 동영상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0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축구공으로 볼 트래핑을 하면서 루빅 큐브를 맞추는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의 주인공은 멕시코의 11세 소년. 그는 이 영상에서 30초 동안 약 50번의 볼 터치를 하면서 큐브를 정확히 맞춘다.
루빅 큐브는 일반인이 보통의 상황에서 해도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소년은 공을 차면서도 30초 만에 정확히 모든 색을 맞추며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5000뷰를 훌쩍 넘기고 있다. /OSEN

미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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