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가 풀타임 활약한 호펜하임이 첫 승 신고를 미뤘다.
호펜하임은 13일(한국시간) 라인 네카어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에서 브레멘과 만나 1-3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 패배로 호펜하임은 리그에서 1무 3패를 거두며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호펜하임은 전반 45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서 호펜하임은 반전을 노렸다. 치열하게 경기를 펼친 호펜하임은 후반 4분 바르가스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호펜하임은 경기를 뒤집기 위해 노력했지만 쉽지 않다. 오히려 브레멘에 연달아 2골을 허용했다. 후반 47분과 후반 48분 실점하며 1-3으로 패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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