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CJ오쇼핑 트렌디 뷰티 브랜드 '셉' 뮤즈 발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9.14 23: 57

CJ오쇼핑의 화장품 브랜드 셉(sep)이 신제품 '셉 글램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출시하며 팔색조 매력을 지닌 여배우 신은경을 뮤즈로 발탁함과 동시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로서의 귀환을 예고했다.
 
신은경은 얼마전 종영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저널리스트 조혜영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킨 한편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외모와 동안 피부로 30~40대 여성들에게 유지 비법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30~40대 여성들의 새로운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는 신은경은 셉의 신제품 '셉 글램 파운데이션' 출시와 함께 브랜드의 뮤즈로서 상품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하는 것은 물론 방송 출연을 통해 제품 사용후기, 사용 팁, 그리고 그녀만의 뷰티 팁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그 외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셉 브랜드 관계자는 "어떠한 배역도 마다하지 않고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해 완벽하게 표현하는 배우 신은경이야 말로 성숙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여성이자 30~4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서, 셉이 나아가고자 하는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컨셉과 부합하여 뮤즈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CJ오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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