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카우보이스, 레알 마드리드 넘고 가장 비싼 구단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5.09.15 08: 15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프로 스포츠 구단으로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선정됐다.
영국 BBC는 15일(한국시간) 포브스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구단으로 댈러스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포브스가 평가한 댈러스의 가치는 40억 달러(약 4조 7300억 원)로 큰 인기를 바탕으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위는 레알 마드리드다. 32억 6000만 달러(약 3조 8549억 원)인 레알 마드리드의 뒤를 이어 뉴욕 양키스(야구)-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NFL)가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5위는 FC 바르셀로나가 선정됐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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