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21일까지 10시간 이상 이용시 최대 100km 요금 면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9.15 08: 56

쏘카가 일주일 동안 10시간 이상 대여 시 최대 100km에 대한 요금을 면제해준다.
쏘카업계 최초 1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주행요금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쏘카는 업계 최초로 공유차량 3000대 및 회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21일 오전 11시까지 일주일 간 주행요금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10시간 이상 대여 운전자를 대상으로 쏘카 이용 후 이동거리만큼 부과되는 주행요금을 최대 100km까지 면제해준다.
 
쏘카 이용 시 차종에 따라 1km당 180~270원 부과되는 주행요금을 이번 이벤트를 통해 1~2만 원 이상 할인 받을 수 있다. 별도 이벤트 신청은 필요없으나 이벤트 기간 내에 쏘카를 10시간 이상 예약 사용 후 반납해야 주행요금 중 100km 요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부과된다. 
 
한편 쏘카는 회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9월 한 달동안 매주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중 추석연휴에는 도시간 편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변 친구나 동료에게 직접 쏘카 할인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금주에는 주행요금 100km를 무료로 제공한다. 다음 스페셜 프로모션은 다음주 월요일 쏘카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승호 쏘카 마케팅 본부장은 "서비스 차량 3천대 돌파와 1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쏘카의 성장을 돕고 응원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즐거운 이용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j@osen.co.kr
쏘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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