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소렐(SOREL)이 새로운 디자인의 가을 컬렉션을 공개했다.
소렐이 가을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1964 프리미엄 웨지(1964 PREMIUM WEDGE). 소렐의 클래식 제품인 1964 PREMIUM 디자인을 기반으로 독특한 웨지 스타일을 입혀 탄생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가죽과 캔버스 소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움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톡톡튀는 컬러의 스트랩과 소재에 따라 각기 다른 컬러가 블로킹되어 독창적인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의 소렐 프리미엄 웨지는, 키높이 역할을 하는 웨지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하고 엣지있게 착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방수가 가능한 가죽 어퍼를 사용해 비가 오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신발 고민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4만 8000원이다.
이 밖에도 소렐은 캐주얼하면서 대담한 디자인의 웨지 컬렉션, 밀리터리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길이감의 워커형 부츠 등 새로운 디자인의 가을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패셔너블하면서 소렐 특유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으로 활동적인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렐의 가을 컬렉션은 오는 17일 오픈 예정인 갤러리아 압구정 매장을 비롯해 전국 가까운 백화점의 소렐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소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