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KIA전 3⅔이닝 2실점… 2승 실패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9.15 20: 29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김민우(20)가 시즌 2승에 실패했다.
김민우는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실패했다. 김민우는 팀이 5-2로 앞선 4회말 2사 1,2루 위기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김민우는 1회부터 5점의 리드를 등에 업고 마운드에 올랐다. 5-0으로 앞선 1회말 선두타자 신종길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오준혁을 루킹 삼진으로 처리한 후 김주찬을 6-4-3 더블 플레이로 막았다.

2회에는 첫 타자 브렛 필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후 이범호, 김원섭에게 연속 좌중간 안타를 맞았다. 1사 1,3루 위기에서 김민우에게 좌익수 희생 플라이를 허용해 첫 실점했다. 그러나 이홍구를 3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처리했다.
3회에도 1사 후 신종길에게 볼넷, 오준혁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하며 1사 1,2루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김주찬을 다시 한 번 6-4-3 병살타로 솎아냈다. 4회에는 필을 2루수 뜬공으로 처리했으나 이범호에게 좌중간 솔로포를 맞았다. 이어 2사 후에는 김민우에게 볼넷, 이홍구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했다.
KIA가 대타 나지완 카드를 꺼내들자 한화는 김민우를 강판시켰다. 김민우는 3⅔이닝 동안 75개의 공을 던지며 2실점한 상황에서 강판됐다. 이어 마운드에 오른 송창식은 2사 1,2루 위기에서 대타 나지완을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벗어났다. /krsumin@osen.co.kr
광주=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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