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개인 통산 1100안타 달성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9.17 20: 23

최형우(삼성)가 개인 통산 1100안타를 달성했다. 역대 66번째 기록이다.
최형우는 17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홈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최형우는 안타 2개를 추가하며 대기록을 수립했다.
최형우는 1회 무사 주자없는 가운데 SK 선발 윤희상에게서 중전 안타를 빼앗았다. 이어 2회 1사 만루서 두 번째 투수 고효준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려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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