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음향 기업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대표 김한준)는 현대자동차와의 공동 문화 마케팅의 일환인 소비자 초청 클래식 음악회 '렉시콘-아슬란 뮤직 아틀리에'가 지난 8월부터 매월 1회씩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렉시콘-아슬란 뮤직 아틀리에'는 2014년 테크니컬 그래미상에 빛나는 하만의 대표적인 명품 오디오 브랜드 '렉시콘'과 정숙성과 승차감, 편의성을 갖춘 현대자동차의 대형 세단 '아슬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클래식 미니 콘서트로,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해설과 함께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며 행사에 초청된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뮤직 아틀리에가 진행되는 강남역 오토스퀘어는 자동차, 음악, 커피 등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들을 한 공간에 전시 및 판매하고 있는 신개념 컨셉트 스토어로 최근 소비자들에게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공간이라 클래식 음악도 좀 더 자유롭고 편안히 즐길 수 있어 초청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뮤직 아틀리에는 사전 이벤트와 본 행사로 나누어 진행이 된다. 전시된 아슬란 차량에 장착된 렉시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통한 하만의 최신 음향 기술인 '클래리파이*'와 '퀀텀로직 서라운드**' 체험 및 하만 청음실에서의 렉시콘(MC-14, DD30, RX7), JBL, 하만카돈 등 다양한 제품 체험이 사전 이벤트로 진행되고 참여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펄스(Pulse) 블루투스 스피커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본 행사의 1부에서는 정통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새로운 음악을 개척하고 있는 현악 4중주 그룹 콰르텟엑스(Quartet X)가 매달 다른 주제로 연주를 하는데, 8월 모차르트, 9월 베토벤에 이어 10월은 바흐와 헨델을 테마로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음악회에 이어 2부에서는 나만의 DIY 향수를 직접 만드는 조향체험을 통해 참여한 고객들에 확실한 오감만족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만 코리아 관계자는 "전세계 음악 시장에서 유통되는 음원의 80% 이상이 렉시콘의 전문 음향 장비로 레코딩된다. 이런 명성을 바탕으로 렉시콘 프리미엄 카오디오 시스템은 전문 스튜디오나 음악홀에서 느끼는 감동을 차 안에서 느낄 수 있도록 연구개발 되었다"면서 "이번 '렉시콘-아슬란 뮤직 아틀리에' 행사를 통해서 고객들이 차 안이나 열린 공간에서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세번째 뮤직 아틀리에는 오는 10월 16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렉시콘 음향과 현대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10월 4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매월 고객을 선정해 개별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하만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