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가스폭발
[OSEN=이슈팀] 여수에서 가스가 폭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서 진화에 나섰다.
18일 오후 5시 30분이 채 안돼 전남 여수 월래동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폭발이 화재로 이어졌고, 119로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에서 화재를 진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폭발이 일어난 업체 근로자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2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목격자들을 토대로 가스 폭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