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파울 타구 부상으로 도중 교체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9.20 15: 25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이 파울 타구 부상으로 교체됐다.
유한준은 20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2로 뒤진 4회말 수비를 앞두고 스나이더로 바뀌었다.
유한준은 4회 선두타자로 나와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 정강이를 맞은 뒤 고통을 호소했다. 유한준은 11구 싸움 끝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넥센 구단 관계자는 "병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utumnbb@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