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알고 보니 포르노 스타... 이중생활 들통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9.21 08: 34

미국의 한 여교사가 밤에는 음란한 동영상을 올리는 포르노 스타임이 밝혀졌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여교사의 이중생활에 대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밴드 교사로 근무하던 크리스틴 선드먼(31)은 밤에 음란한 동영상을 올리는 이중생활을 했다.
이 교사는 고등학교에서 8년간 근무했으며 주위에서 훌륭한 교사로 정평 나 있었다. 그러나 밤에는 자신의 샤워 장면이나 성적인 행동을 촬영해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는 일을 했다. 그녀는 'MelodyXXXtune'라는 아이디를 사용했는데, 트위터에서 비슷한 계정이 발견되며 이중생활이 들통 나게 됐다.

결국 서드먼은 학교에서 해고됐다. 서드먼이 학교에서 포르노 관련 일을 저질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학교 측은 ‘학생들은 안전하다’라고 전하고 있다. /OSEN
[사진] 미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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