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포르노스타 “유명 TV배우와 잤다” 폭로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5.09.23 07: 38

[OSEN=이슈팀] 여성 포르노배우가 유명배우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폭로한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지난 8월 2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유명 포르노배우 다니카 딜리언(28)이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의 TV스타 조쉬 듀가와 여러 번 격렬한 섹스를 가졌다고 폭로했다고 한다.
딜리언은 “우리는 1박 2일 동안 아주 격렬한 잠자리를 가졌다. 듀가가 화대로 수 천 달러를 지불했다”며 구체적인 정황을 제시했다.

듀가는 평소 유머러스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인기를 모았다. 그런데 그는 포르노배우와 바람을 피울 때 아내가 네 번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준다. / osenlife@osen.co.kr
[사진] 딜리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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