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국제스케이트장, 새 단장해 재개장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9.21 16: 17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가 21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의 기계설비 및 링크장을 보수해 재개장했다.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달간 시설점검, 수리, 바닥 균열 보수와 재결빙 등 안전점검 및 정비를 위해 휴장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예정보다 10일 빠르게 시설보수를 끝내고 21일 개장했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세계 8번째 400m 실내링크와 보조링크 2면을 갖추고 있는 빙상시설로 국가대표선수들의 훈련장인 동시에 서울시 교육청 지정 현장 체험학습 지정기관으로 초중고 학생들의 특별활동 및 현장체험 학습의 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일반인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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