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 오픈…경기·서울 3곳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9.21 19: 47

아우디도 자사 인증 중고차 사업에 뛰어들었다. 올해 안으로 전주에도 4번째 전시장이 문을 열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가치를 보다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
프리미엄의 최고 가치인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는 일정 이상의 교육과 자격 검증을 수료한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아우디 공인 101가지의 성능 점검을 실시하며 꼼꼼한 관리하에 상품화 과정을 진행한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출고되는 모든 차량은 신차 구매 시 제공받는 동일한 책임보증수리와 1년/2만 km(선 도래 조건)의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보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요청에 따라, 출고되는 모든 차량들에 대한 정비내역 및 주행거리 이력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우이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한 차량 승계 업무는 물론 차량 구매 시 지원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상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는 리스 승계를 통해 차량의 매도를 희망하는 운전자에게 편리하고 빠른 승계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증 중고차량을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 매도 및 구매 과정에 적극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 및 경기 지역에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 코리아 대표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두 번째 고객에게까지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는 물론 아우디의 신차 구매와 같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fj@osen.co.kr
아우디 코리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