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근위병 군악대, 최초 방한...9월 28일~10월 8일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9.22 07: 36

- 국군의날 및 육군기념일 행사에 해외 군악대로 첫 초빙
 주한영국대사관은 영국의 상징인 왕실 근위병 군악대가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흘간 우리나라를 찾는다. 영국 왕실 근위병 군악대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왕실 근위병 군악대는 10월 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연주를 시작으로 대중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45명으로 이루어진 콜드스트림 군악대는 이번 방문을 통해 전통적인 유산을 승계해온 영국의 현대적이고도 세련된 모습을 한국에 널리 알리고, 한국과의 관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한국 국군의날 행사에 해외 군악대로는 최초로 초빙된 콜드스트림 군악대는 10월 1일 국군의날 행사에서 연주를 하고 2일에는 대전에서 열리는 육군 기념일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최초의 대중 대상 공연을 진행하며, 다음날인 2일 신촌 문화의거리에서 이틀간 열리는 영국 국가 홍보 캠페인 ‘그레이트 페스티벌 (GREAT Festival)’에서 다채로운 행진을 선보일 계획이다.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앞다투어 관람하는 버킹엄궁전 근위병 교대식을 음악을 사랑하는 나라인 한국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고무적이다”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재능있는 콜드스트림 군악대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이들의 한국 방문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한국인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주한영국대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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