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유희관 교체시킨 시즌 33호 솔로포 폭발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9.22 20: 51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시즌 33호 홈런을 쳤다.
강민호는 22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전에 포수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3-6으로 끌려가던 7회말 강민호는 선두타자로 나와 두산 선발 유희관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쳤다. 시즌 33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롯데는 7회말 현재 4-6으로 추격하고 있다. /cleanupp@osen.co.kr

[사진] 부산=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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