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마산 NC-한화전 우천 연기 '28일 재편성'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5.09.23 17: 02

마산 NC-한화전이 우천 연기됐다.
23일 오후 6시30분부터 마산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6차전 최종전이 우천 연기됐다. 오전부터 계속 내린 비가 오후에도 멈추지 않으며 우천 연기 결정이 났다. 두 팀의 시즌 최종전은 예비일인 28일로 옮겨져 마산구장에서 치러진다.
최근 2연패로 주춤하고 있는 NC는 이날 휴식으로 한 템포 쉬어갈 수 있게 됐다. 8위로 처져있는 한화는 이미 이틀의 휴식을 취한 가운데 이날 우천 연기로 24일까지 4일 연속 경기를 하지 않는다.

NC는 24일 마산에서 KIA를 상대로 홈경기를 갖는다. 한화는 대전으로 이동해 24일 하루를 더 쉬고 25일 넥센과 홈경기를 치른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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