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직 롯데-두산전 우천연기...24일 더블헤더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9.23 16: 57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비로 인해 연기됐다.
이날 부산지역에는 예보대로 오후 2시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비구름이 남부지방을 덮으면서 24일 오전까지 비예보가 있다.
문제는 경기 일정이다. 두산은 정규시즌 마지막 날인 10월 4일 전까지 휴식일이 단 하루 뿐이다. 그리고 이날 경기는 예비일이 없어 24일 더블헤더로 펼쳐지게 된다. /cleanupp@osen.co.kr

[사진] 부산=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