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 www.kt.com)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인기몰이 중인 '터닝메카드' 완구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23일 KT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올레tv '애니메이션' 메뉴에 특별 편성된 VoD 구매자 중 255명을 추첨해 ▲터닝메카드 완구 풀세트(에반 블루 포함 16종 + 메가테릭스 + 메가스파이더) ▲터닝메카드 완구 단품 등 경품을 준다. 올레tv는 '터닝메카드', '요괴워치', '명탐정 코난' 등 인기작을 포함, 총 2만 4000편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제공 중이다. 이는 유료방송 업계 최대 수치다.
'터닝메카드'는 올 2월부터 KBS를 통해 방영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영화다. 터닝메카드 장난감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사이에서 '완구계의 허니버터칩'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K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