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이 데뷔 첫 20홈런-20도루에 1홈런 만을 남겨뒀다.
김하성은 2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에서 5-0으로 앞선 3회 2사 2루에서 박종훈을 상대로 좌중간 투런을 쏘아올렸다.
김하성은 이날 전까지 18홈런-20도루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는 이제 데뷔 첫 20홈런-20도루까지 홈런 1개만이 남았다. 한편 넥센은 7-0으로 앞섰다. /autumnbb@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