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이 경기도 군포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로텍 박상인 대표는 "새로텍은 1993년부터 스토리지 분야에 매진해온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군포 이전을 계기로 스토리지 분야에서의 기술력 및 제품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새로텍은 외장형 저장장치가 국내에 보급되기 전인 1993년에 설립되었으며, 이동형 저장장치를 시작으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저장장치를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응용 제품을 자체 개발, 판매하고 있다. 새 주소는 경기도 군포시 엘에스로 163(산본동) 6층이다.
새로텍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프랑스, 스위스 등 전세계 30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