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 김영찬)는 추석 당일, 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앱을 통해 부킹을 하는 이용객 전원에게 골프존카운티 안성H,Q,W 등 안성지역 골프장 3곳과 골프존카운티 선운 그린피를 전일 10만원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다만 골프존카운티 청통은 추석당일 휴장한다.
특히 모바일 앱 서비스 오픈 기념, 앱 다운로드 후 첫 로그인 시 추첨을 통해 매일 1팀 4인 전원 그린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내 모바일 예약시 추가 2만원 쿠폰이 지급되는 등 혜택도 다양하다.
골프존카운티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골프존카운티 검색 후 설치하면 되며, 이미 골프존 앱을 이용하고 있는 경우 메인 하단의 '직영골프장' 아이콘 터치 시 다운받을 수 있다.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CC도 추석 연휴 동안 평일 수준의 그린피를 받는다.
라비에벨CC 평일 그린피는 14만원이며, 예치금 3만원을 낸 회원은 2만원이 할인된 12만원에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라비에벨CC는 추석당일인 27일을 제외한 26, 28, 29일에 정상 영업한다.
이밖에도 양주, 도고, 롯데스카이힐제주, 블루원상주 등 다수의 골프장이 연휴 동안 그린피를 할인하고, 한과와 특별 선물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회원사 골프장 가운데 70곳이 추석 나흘 연휴 동안 휴장 없이 정상 영업한다고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송지헌 상무는 "추석을 맞아 가족, 지인들과 부담 없이 골프장을 찾을 수 있도록 그린피 할인을 결정했다"며 "지인들과 골프를 즐기며 풍성한 한가위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골프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