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질렌할·컴버배치, 에디슨 다룬 영화 '커런트 워' 출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25 08: 48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에디슨의 생애를 다룬 영화에 함께 출연한다.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영화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제이크 질렌할과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함께 '커런트 워'에 출연한다. 이 영화의 감독으로는 알폰소 고메즈 레존이 감독을 맡는다. 알폰소 고메즈 레존 감독은 미국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타일', 영화 '콜래트럴 뷰티'의 연출을 맡았다
'커런트 워'는 188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전기의 공급을 둘러싼 에디슨과 웨스팅하우스의 다툼을 다루고 있다.

제이크 질렌할은 현재 톰 포드 감독의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를 촬영하고 있다. 제이크 질렌할은 영화 '에베레스트'와 '데몰리션'의 시사회를 베니스 영화제와 토론토 영화제에서 치뤘다.
컴버배치는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와 '콜래트럴 뷰티' 촬영을 앞두고 있다. 컴버배치가 출연한 영화 '블랙메스'는 현재 미국에서 개봉중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영화 '이미테이션게임' 스틸(좌), '나이트크롤러' 스틸(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