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백...올리브영, 중추절·국경절 겨냥 유커 대상 프로모션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9.25 10: 39

21만명의 유커 방한이 예상되는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은 오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관광상권 매장을 중심으로 중국인 관광객 대상 골든위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10만 원 이상 구매자에게는 K뷰티 대표 브랜드들의 정품과 샘플 23종으로 랜덤 구성한 '가을여행 선물키트'를 증정한다. 이번에 최다 구성으로 선보이는 '가을여행 선물키트'는 아이소이, 식물나라, 맥리듬, 귀애랑, 차앤박, 아리얼, 듀이트리, 클라우드9, 네오젠, 리엔, CP-1, 고운세상, BRTC 등 유커들의 쇼핑 바구니 아이템 우선순위로 꼽히는 제품들로만 풍성하게 기획됐다.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들의 특가 행사와 면세 혜택 서비스도 제공한다. 편리한 쇼핑을 돕고자 전국 주요 지역의 지하철 노선도와 국내 및 중국 상해 올리브영 대표 매장 안내 지도도 무료로 배포한다. 또한 전 구매자 대상으로 한류스타 김우빈 엽서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김우빈 대형 쇼핑백도 일부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특별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9월 26일부터 4일간 김우빈과 함께 찍은 듯한 증강현실 포토 촬영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CJ그룹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국인 관광객 대상의 K-투어 카드(K-TOUR CARD)를 제시하면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10%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실속파 젊은 유커를 겨냥한 베스트셀러 특가 행사뿐만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길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며 "올리브영 골든위크 프로모션과 함께 한국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도 진행하며 내수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올리브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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