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윤은 25일 인천 삼성전에서 0-0으로 맞선 1회 2사 2루에서 삼성 선발 장원삼을 상대로 좌중월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142km 빠른 공을 받아쳤다. 시즌 12호 홈런. SK 이적 후 52번째 경기에서 12번째 홈런이며 39타점을 기록 중이다. /skullboy@osen.co.kr
[사진] 인천=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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