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가을철 캐주얼 감성이 돋보이는 스니커즈 신제품 'C1 빈티지'를 출시했다.
'C1 빈티지'는 엠리밋 전속 모델인 임시완을 모티브로 하여 출시된 C1 시리즈 제품의 하나로 도심과 일상에서 가볍고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는 캐주얼 스니커즈다. 평소 청바지나 면바지에 매치해 심플한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엠리밋 C1 빈티지는 고탄력 압축 소재인 에바(EVA)소재를 밑창에 적용하여 가벼우면서도 충격 흡수가 우수해 오래 신어도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갑피에는 스웨이드 느낌이 나는 천연 가죽을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한 발수 가공으로 생활 방수가 가능해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도 적합하다.

가벼운 경량 슈즈로 투톤 배색에 화이트 컬러를 포인트로 주어 경쾌한 느낌을 주었으며 네이비, 라이트 그레이, 화이트 등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소비자가격은 11만 8000원.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가을철 야외 활동과 일상에서도 데일리 룩으로 편안하게 코디가 가능한 실용적인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착화감이 뛰어난 C1 빈티지를 가을 스니커즈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엠리밋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