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프리뷰] 레일리, 6연패의 롯데 구해낼까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5.09.27 05: 49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27)가 팀을 6연패에서 구하기 위해 등판한다.
레일리는 27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롯데는 이틀 휴식을 취했지만 현재 6연패에 빠지며 8위까지 내려앉은 상황이다. 5위 SK 와이번스와의 승차는 1.5경기 차로 크지 않았다. 따라서 다시 한 번 올라서기 위해 레일리가 나선다.
레일리는 올 시즌 30경기에 등판해 10승 9패 평균자책점 4.04로 활약 중이다. 팀 내에서 조쉬 린드블럼과 함께 확고한 원투펀치로 팀의 5위 싸움을 이끌고 있다. 특히 팀이 침체된 상황이기에 레일리의 호투가 필요하다. 레일리는 최근 등판이었던 20일 사직 삼성전에선 3⅓이닝 8실점으로 부진했다. NC를 상대로는 6경기 등판해 2승 3패 평균자책점 4.38의 기록이다.

NC는 이태양이 다시 한 번 생애 첫 10승 도전에 나선다. 이태양은 올 시즌 27경기 등판해 9승 4패 평균자책점 3.65를 마크하고 있다. 올 시즌 드디어 유망주 티를 벗으며 선발의 한 축으로 잘 성장 중이다. 롯데를 상대로는 3경기에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3.16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9월 이후에는 2승 2패 평균자책점 2.66으로 더욱 좋아진 모습. 갈 길 바쁜 롯데에 쉽지 않은 상대다.
과연 레일리가 팀의 지긋지긋한 연패를 끊을지, 아니면 이태양이 팀의 80승 고지와 함께 생애 첫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krsum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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