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골절상' 마정길, 53일 만에 1군 복귀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9.27 14: 02

넥센 히어로즈 우완 언더 마정길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마정길은 2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wiz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에 등록됐다. 마정길은 지난달 4일 목동 KIA전에서 타구에 엄지손가락을 맞아 골절 판정을 받은 뒤 5일 말소됐다.
마정길은 병원 검진 결과 2개월 정도 재활에 매진할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보다 일찍 마운드로 돌아왔다. 마정길을 대신해서는 배힘찬이 말소됐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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