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우, 신승현에게 우월 솔로포...프로통산 1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9.28 16: 25

KIA 타이거즈 내야수 고영우가 프로데뷔 3년차에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고영우는 28일 잠실 LG전에 9번 타자겸 2루수로 선발 출장, 8회초 신승현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이 홈런으로 스코어는 1-8이 됐고, 고영우는 2013시즌 입단 후 처음으로 1군 무대서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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