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최초 10번째 100만 관중 달성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9.28 16: 35

LG 트윈스가 KBO리그 최초로 10번째 100만 관중 돌파 시즌을 만들었다.
LG는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69번째 홈경기에서 23,365명을 기록, 올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에 성공했다.
이로써 LG트윈스는 한국 프로야구단 최초로 10번째 100만 관중을 동원하는데 성공, 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는 인기구단임을 증명했다.

LG트윈스 백순길 단장은 “LG트윈스 팬 여러분의 변함 없는 성원에 감사 드린다. 남은 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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