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외국인 선수 앤디 마르테(32)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마르테는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3번 3루수로 출전한다. 마르테는 28일 두산과의 경기에서는 가벼운 무릎 통증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돼 경기 후반 교체 출전한 바 있다.
조범현 kt 감독은 “좀 쉬라고 했는데 스스로 괜찮다고 한다”라며 걱정스러운 눈치를 지으면서도 일단 이날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 다만 허리 통증을 느끼고 있는 이대형은 이날 경기에서도 선발 명단서 제외됐다. 마르테는 올 시즌 SK전에 매우 강했다. 15경기에서 타율 4할4푼7리, 6홈런, 13타점을 쏟아냈다.

kt는 김사연과 김민혁이 테이블세터를 이루고 마르테, 댄블랙, 김상현이 중심타선에 포진한다. 박경수 장성우 하준호 김선민이 6~9번에 포진한다. /skullbo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