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30일(이하 한국시간)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전이 우천으로 순연 됐다.
밀린 경기는 10월 1일 더블헤더로 진행된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세인트루이스 마이클 와카- 피츠버그 게럿 콜이 선발로 등판하고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타일러 라이언스 – 찰리 모튼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세인트루이스는 현재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 2를 남겨 놓고 있다. 지구 2위가 피츠버그이기 때문에 맞대결에서 1승만 추가하면 우승을 확정 짓게 된다. /nangapa@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