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이매역 사고, 신원 미상 男 선로 걸어가다가 치여 숨져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9.30 07: 28

분당선 이매역 사고
[OSEN=이슈팀] 추석 명절 마지막 날인 29일 분당선 이매역에서 인명 사고가 일어났다.
29일 밤 10시 반쯤 분당선 이매역 근처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열차에 치여 숨지면서 열차 운행이 40분간 중단됐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스스로 선로로 내려가 서현역 방향으로 300m 가량 걸어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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