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야노시호가 우아한 란제리 화보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rper’s BAZAAR Korea. CHANT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세 장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롱 드레스와 시스루 의상으로 기품 있고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다. 의상 아래로 살짝 보이는 란제리는 고혹적이고, 프로패셔널한 표정 연기는 일품이다.

야노시호가 공개한 화보는 유럽 감성의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chanty)’의 세 번째 화보로, “그랜드 로맨틱(Grand Romantic)”이라는 콘셉트로 진행 됐다.
이번 화보에서 새롭게 선보인 샹티 콜렉션은 ‘더 센트 오브 어텀(The Scent of Autumn)’과 ‘홀리데이 글램(Holiday Glam)’으로 조만간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 할 예정이다.
샹티는 지난 3월 국내 론칭과 동시에 야노시호를 뮤즈로 발탁했으며, 론칭 이후 매 콜렉션마다 우아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프리미엄 란제리를 공개하고 있다. /100c@osen.co.kr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