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S골프, 초고반발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 TYPE-X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0.02 10: 27

MFS골프(대표이사 전재홍)가 최장의 비거리와 최고의 타감을 선사하는 '이루다 드래곤(IRUDA DRAGON) 드라이버 TYPE-X' 를 출시했다.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 TYPE-X'는 2012년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의 2016년형 신제품으로 비거리와, 관용성까지 모두 겸비했다. 이번 모델은 '이루다 드래곤 TYPE-X Black'과 '이루다 드래곤 TYPE-X Gold' 두 종류로 구성되었다. 두 제품 모두 초고반발 헤드페이스를 장착한 2피스 구조이다. COR 계수 0.9에 접근시킨 최상의 반발계수를 구현하기 위해 최고급 DAT-55-X신소재를 사용하여 최장의 비거리를 보장한다.
또한 PGA투어프로들이 사용하고 전 세계적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MFS골프의 피팅샤프트를 채택하여 헤드와 샤프트의 궁합이 잘 맞아서 드라이버의 성능을 더욱 극대화 시켰다.

초고반발 박피 헤드페이스를 장착한 2피스 구조에 463CC의 넉넉한 헤드체적으로 셋업 시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오토 플라즈마 용접을 통해 고반발 전용 컵페이스 구조를 적용하여 임팩트 시 스윗스팟의 범위를 25%확대하였고, 헤드 후방의 무게를 분산배치하여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COR 계수(반발계수) 0.9에 접근시킨 최상의 반발계수를 구현하기 위해 최고급 신소재인 DAT-55-X를 사용했다. 또한 TWCC공법을 이용하여 한 층 얇아진 페이스면을 통해 스프링효과를 극대화 시켰으며, 적절한 연성을 구현하여 헤드파손을 줄이고, 부드러운 타감을 제공한다. 그리고 다운스윙에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헤드 솔(Sole) 양면에 유선형의 V-SLOPE 구조를 적용하여 샤프트의 뒤틀림과 헤드스피드의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PGA투어를 비롯 LPGA, KLPGA투어프로들이 사용하여 품질이 검증된 MFS골프의 피팅샤프트를 채택하여 아마추어골퍼들의 염원인 보다 멀리, 보다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루다 드래곤(IRUDA DRAGON) TYPE-X 샤프트의 경우 스펙(강도)별 TIP STIFFNESS를 컨트롤하여 기존 샤프트 보다 스윙 시 스매싱 효율을 향상 시킴과 동시에 샤프트의 뒤틀림을 최소화하여 볼의 컨택이 정확하게 이루어지도록 제작됐다.
10월 출시되는 이루다 드래곤 TYPE-X는 블랙과 골드로 구성되며 기성클럽으로 출시될 뿐만 아니라 맞춤헤드로도 만나볼 수 있다. 즉,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의 헤드만 피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이루다드래곤 TYPE-X 드라이버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루다 드래곤 TYPE-X(완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는 Gold버전의 경우 구매 후 1년 이내에 무상으로 1회 리샤프팅(스펙 교환)이 가능하며, Black버전의 경우 10월 한 달간 1회 스펙 교환이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
[사진]MF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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