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더샵, 오는 5일 '애플 워치 에르메스' 론칭…국내 단 두곳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10.02 16: 34

럭셔리 편집샵 분더샵에서 애플 워치와 에르메스의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서는 에르메스 매장과 분더샵 두 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초 모던 럭셔리 스페셜티스토어 분더샵 청담이 오는 10월 5일, ‘애플 워치(Apple Watch) 에르메스’를 론칭한다.
 

9월 9일 공개된 ‘애플 워치 에르메스’는 전세계적으로 일부 애플 직영점과 일부 에르메스 매장, 그리고 소수의 스페셜티 스토어 및 백화점에서 판매하며, 국내에서는 오직 분더샵 청담과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단 두 곳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분더샵 청담에서는 ‘애플 워치 에르메스’의 3개 라인인 더블 투어, 싱글 투어, 커프 라인을 모두 판매하며 10월 5일 ‘애플 워치 에르메스’ 론칭에 맞춰 매장 오프닝 시간을 오전 9시로 앞당기고, 분더샵 모닝 커피를 제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분더샵 청담에서 ‘애플 워치 에르메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본인이 구매하는 ‘애플 워치 에르메스’에 어울리는 토탈 스타일링 제안 서비스 역시 받을 수 있는 등 분더샵 청담만의 특별하고 차별화된 감성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fj@osen.co.kr
[사진] 분더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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