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장첸, '감자탕 맛있게 먹었어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0.02 17: 01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리젠테이션 '자객 섭은낭' 기자회견이 2일 오후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장첸이 인삿말을 하며 미소짓고 있다. 장첸은 부산을 다시 찾은 소감을 말하며 어제는 감자탕을 맛있게 먹었다며 질문에 답을 했다.
'자객 섭은낭'은 수정주의 무협영화의 출발을 알리는 허우샤오시엔 감독의 신작, 당나라 시대를 배경으로 장군의 딸이었지만 여승에게 납치돼 무술을 연마해야 했던 섭은낭의 무용담을 그려낸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해운대 및 영화의 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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