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박준표, 밝은안과21병원 9월 MVP 수상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5.10.02 18: 51

KIA타이거즈 투수 박준표가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9월 월간 MVP에 선정돼 2일 광주 두산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박준표는 9월 9경기에 선발과 중간계투로 등판하며 14이닝 동안 탈삼진 15개를 솎아내면서 평균자책점 1.29의 짠물피칭을 선보였다.
박준표는 이날 시상금 100만원 가운데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sunny@osen.co.kr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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