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난조' 테임즈, 경기 중 교체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5.10.03 15: 12

KBO 리그 역대 첫 40홈런-40도루의 주인공인 에릭 테임즈(29, NC)가 교체돼 일찍 경기를 마쳤다.
테임즈는 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으나 4회 대타 이호준으로 교체됐다. 1회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NC 관계자는 "컨디션 난조로 인한 교체"라고 설명했다. 경기는 NC가 4회 현재 2-1로 앞서 나가고 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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