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비역슨' 소렌 비어그, "LGD전, 올인 했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10.04 22: 03

"LGD전은 올인했다고 할 수 있다'
TSM의 간판 스타 '비역슨' 소렌 비어그가 롤드컵 첫 승 소감을 밝혔다. TSM은 4일 밤(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독 풀만에서 벌어진 '2015 LOL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16강 조별리그 4일차 LGD와 경기서 '다이러스'와 '비역슨'이 공격을 주도하면서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경기 후 라이엇게임즈와 인터뷰에서 '비역슨' 소렌 비어그는 "LGD전은 올인 했다고 할 수 있었다. 모데카이저와 트위스티드 페이트 조합을 꺼내들었기 때문에 올인 전략을 구사할 수 있었다"라고 승리한 소감을 말했다.

바론 버프를 내줬지만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당황하지 않고 천천히 경기를 풀어나가려고 했다"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라이엇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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